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돔 경기장 (문단 편집) ===== 추위 ===== 시즌이 9월부터 다음해 1~2월까지인 [[NFL]]과 [[NCAA]] 대학 [[미식축구]]의 경우, 고위도 지역의 추위 속에서 미식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돔 경기장이 상당히 중요하다.[* 예외로 NFL의 [[그린베이 패커스]]. 패커스의 홈구장인 램보 필드는 실외구장이다. 아울러 그린베이 지역은 겨울엔 무려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기온으로 악명이 높아서 추운날은 [[철원|철원그라드]]나 [[시베리아]]보다 더하다고 할 정도다. 그래서 대게 1월달에 플레이오프가 홈에서 치러질 경우, Ice Bowl(얼음보울)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상황이다. 한편 미국 오대호 지역보다 더 고위도에 위치한 캐나다 미식축구 리그(CFL)는 6월 말부터 11월까지 시즌이 치러진다.] [[미네소타]], [[미시간]], [[일리노이]], [[위스콘신]] 등의 오대호 연안, [[뉴욕]], [[보스턴]]을 위시한 북동부 지역에서는 눈때문에 거의 필수다.[* 정작 [[뉴욕]], [[메사추세츠]], [[메릴랜드]] 등 미국 북동부 지역에 프로 팀이 사용하는 대형 돔 경기장은 없다. 이유는 물론 뉴욕,보스턴지역의 높은 땅값때문이다. 이 지역 12월, 1월 경기를 보면 눈이 내리는 걸 많이 볼 수 있다.] 실제로 아래 동영상에 나온 미네소타의 메트로돔 지붕의 붕괴 이후 [[미네소타 바이킹스]]는 추위에 덜덜 떨면서 야외경기장인 [[헌팅턴 뱅크 스타디움|TCF 뱅크 스타디움]]에서 홈경기를 가졌다가 경기력이 급전직하로 떨어지며 결국 망했다.[* 그리고 2016년 메트로돔 자리에 [[US 뱅크 스타디움]]이 들어섰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이후부터는 다시 리그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.][* 참고로 같은 메트로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동향 야구팀 [[미네소타 트윈스]]는 2010년부터 야외구장인 [[타깃 필드]]를 사용한다. 하지만 추운 기후 때문에 주축선수들의 잔부상이 전보다 많아진 상황이라 돈 아낀다고 지붕개폐식 구장으로 짓지 않아서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.] 또한 [[디트로이트 라이언스]] 역시 돔 경기장인 [[포드 필드]]를 홈구장으로 사용한다.[* [[시카고 베어스]]도 돔 경기장을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[[솔저 필드]]의 상징성도 있지만 예전에 [[시카고 화이트삭스]]의 [[개런티드 레이트 필드|홈구장]]을 지을 때 시카고 당국이 화이트삭스랑 같이 쓰라는 말에 베어스가 쿨하게 쌩까고 차후에 솔저 필드를 [[마개조]] 수준으로 리노베이션을 했다.] 이러한 문제로 인해 [[슈퍼볼]]은 대부분 기후가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열리며 돔 경기장이 있어야 슈퍼볼이 열릴만한 환경이 된다. 이로인해 미국의 중심 뉴욕에서는 기후 문제로 단 한 번 열렸고 그것도 열리기 전 추위 문제로 말이 많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